| <산업 동향> |
 |
삼성, 차세대 스마트시계 '갤럭시 스포츠' 출시 예정 |
| 삼성전자가 오는 20일 미국 센프란시스코에서 스마트폰 갤럭시S10과 폴더블폰과 더불어 스마트시계인 '갤럭시 스포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출시로 인해 현재 글로벌 스마트시계 시장에서 점유율 1,2위인 애플(45%)과 핏빗(15%)을 어느 정도 추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전 버전인 기어 스포츠의 센서들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가격도 비슷하다면 기존에 쓰이던 고비용 가속도계들의 대체재로 이용가능하다. 갤럭시 스포츠의 특징으로는 살갗에 마찰력을 주어 최대한 흔들리지 않게 고무밴드를 사용하고, 코드명 Pulse에 맞게 강화된 심박 측정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 사양으로는 1.1인치~1.2인치, 4GB 저장공간, 타이젠 OS,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이 있다. |
 |
텐센트와 메르크, 중국에서 'AI doctors' 프로젝트 시작 |
| 독일의 국제적인 화학,제약회사 메르크와 중국 최대 인터넷,게임 서비스 회사인 텐센트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주된 분야는 알레르기, 당뇨병, 심혈관병 등이 있으며 2025년까지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텐센트가 중국 최대의 인터넷 서비스 회사이기 때문에 가능하며 이미 텐센트는 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여러 방면에서 야망을 드러낸바 있다. 플랫폼 개발이 완료된다면 중국 시민들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알림마당 
